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로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자생한다. 높이 약 6m까지 자란다. 늪지대에서 자라며 생명력이 강해서 줄기를 잘라내도 잘 자란다. 공기를 상쾌하게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허브의 한 종류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티트리 나무의 잎으로 베인 상처에 생긴 감염증을 치료해왔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피부창상의 치료제로서 열대지방의 군인에게 지급되었습니다. 외과와 치과에서 사용되며 살균소독제·탈취제·비누·공기정화제에도 넣어 사용합니다. 이밖에도 각종 감염증, 감기, 입냄새, 무좀, 비듬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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